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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이야기

최후의만찬(The last supper) 레오나르도 다빈치

by 행복한 골드키 2023. 6. 18.

최후의 만찬(The last supper)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을 오늘은 소개해 볼까 합니다

최후의 만찬은 예술적 가치뿐만 아니라 풍부한 역사적 맥락 때문에 예술 역사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작품으로 역사적 사건의 표현일 뿐만이 아니라  상징성과 숨겨진 의미가 살아있는 최고의 작품으로의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최후의 만찬 The last supper:레오나르도 다빈치

 

1. 작품의 소개

최후의 만찬은 15세기 후반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시기에 제작되었으며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제자들이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에 나눈 마지막 식사로 된 세심한 주의와 인간의 표현에 대한 감정적 강도와 정신적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으며 그림의 각 인물은 인감 감정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반영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최후의 만찬은 1490년대 후반 밀라노 공작 루도비코 스포르차의 의뢰를 받은 레오나르도는 밀라노의 산타 마리아 델레 그러지 수녀원의 식당을 위한 벽화를 그리게 되었고 자신의 궁정 예술가이자 자신의 창작물에 생명을 불어넣은 최고의 걸작을 탄생시키게 됩니다

 

2. 작품의 배경과 의미

최후의 만찬은 활기차게 번성했던 르네상스시대의  고전지식, 휴머니즘, 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의 탐구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함께 엄청난  문화와 예술이 번성했던 이탈리아의  화가, 조각가, 엔지니어, 발명가로서의 다면적인 재능을 가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으로서 신약성경에 묘사된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열두 사도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에 나눈 마지막 식사를 묘사하고 있으면 그림 속에서 그의 제자 중 한 명이 배신할 것이라고 발표하는 절정의 순간을 포학합니다.

이 성경적 사건은 예수의 계시에 대한 제자들의 반응을 포착하면서 인감의 감정을 그대로 묘사하고 있으며 예수를 배신한 제자 유다 이스카리오트의 동요한 상태도 묘사되어 그의 얼굴은 그림자에 가려져 있고 모여있는 주변의 다른 사람들은 다양한 걱정, 혼란, 심지어 분노하는 상태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자 그대로의 표현을 넘어 심리적, 감정적 차원을 파고들듯이 묘사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후의 만찬은 믿음, 구원, 그리고 인간의 연약함이라는 시각적 은유의 역할을 합니다.

그림 속 인물들의 구성과 배치 또한 상장직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팔을 뻗은 예수님의 중앙 배치와 평온한 표정은 그의 신성한 역할을 강조하면서 초점을 모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선형 원근법의 사용은 깊이감을 만들어내며 중요성을 더욱 부각하고 있습니다. 최후의 만찬은 종교적 의미를 넘어 시간을 초월하고 희생, 충성, 도덕적 딜레마와의 인간 투쟁이라는 보편적 주제로 그것은 수세기와 문화에 걸쳐 우리들을 사로잡으면서 예술에 대한 심오한 의미를 불어넣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천재석 예술성과 함께 심리적 사실주의를 구현하고 등장인물에 깊이와 개성을 불어넣어 더욱 생생한 현장의 느낌을 전달받은 느낌을 갖게 합니다.

 

3. 작품의 기법

최후의 만찬의 레오나르도의 디테일한 등장인물의 옷의 휘장, 빵에 대한 질감, 그리고 식기의 반사적인 특성을 세심하게 묘사하여 놀라운 정확성과 자연주의로 표면을 표현한 이 작품은 수 세기에 걸쳐 약화되고 손상을 겪었지만 남아있는 조각을 보존하고 안정화시키기 위한 복원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데 그 이유로는 당시의 레오나르도의 혁신적인 접근법과 실험 정신을 반영하여 보통 프레스코 세코라고 불리는 마른 석고에 템페라와 오일을 섞어 쓰는 기술을 사용했습니다. 당시 일반적으로 물감을 젖은 회반죽에 직접 바르는 방식에서 벗어나서 마른 석고층을 준비하고 그 위에 색소와 달걀노른자 또는 다른 바인더를 결합하여 만든 매체인 템페라를 사용하여 작품을 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실험적인 접근은 건조한 석고와 템페라의 조합으로 페인트 층과 벽사이의 안정성이 떨어져서 현재 까지도 보존하기 위한 광범위한 복구 노력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기술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치아로스쿠로로 알려진 빛과 그림자의 사용은 최후의 만찬에서 예외적으로 남아 잇습니다. 그는 부드럽고 스모키 한 효과를 만들면서 색상과 톤 사이의 미묘한 전환을 포함하는 스푸마토의 기술을 사용했습니다 이 기법은 인물과 건축 공간의 깊이와 입체감을 높이면서 전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4. 작품의 감상평

최후의 만찬은 정말 제자들 사이의 복잡한 감정과 관계를 그대로 드러내면서 중앙에 위치한 평화로운 모습의 예술 그리스도의 대한 집중되는 구도의 설정과 함께 역사적, 종료적 의미로 수세기 동안 우리들에게 가슴 아프고 신성한 사건인 기독교 신학의 중추적인 순간을 시각적으로 표현했고 그 안에 숨어 있는 인간의 복잡한 상태를 드러내며 사색과 성찰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작품을 대하면서 일어나는 다가오는 경외감은 시간을 초월하여 역사적 의미와 심오한 상징성, 그리고 기술적인 찬란함으로 계속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걸작임에 틀림이 없으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천재성을 다시 한번 느끼는 위대한 걸작인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최후의 만찬을 감상하면서 어떤 느낌을 받으시는 지요?

저는 걸작이라는 것은 처음 볼 때도 두 번째 볼 때.... 볼 때마다 다른 느낌과 경외감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멋진 작품으로 같이 또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